상세정보
생각이 크는 인문학 10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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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0 생명

저자
장성익 글/이진아 그림
출판사
을파소(21세기북스)
출판일
2015-12-31
등록일
2021-12-0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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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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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할까?
모든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이 책은 다양한 시선으로 생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생명에 대한 생각의 범주를 넓혀 줍니다. 생명이 지닌 힘과 가치, 오늘날 생명이 처한 비참한 현실,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살아 있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생명의 가치까지.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생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문학작품 『마지막 잎새』와 『나무를 심는 사람』을 통해 생명이란 무엇인지, 생명이 지닌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꼭 알아야 하는 동물이 처한 현실에 대해 알아봅니다. 3장에서는 생명 복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과학적인 설명부터 생명 복제가 과연 옳은가 하는 철학적인 문제까지 살펴봄으로써 생명의 가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4장에서는 삶과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락사 문제와 웰다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죽음을 통해 역설적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살아 있음 그 이상의 생명에 대한 것. 사람이 사람답게, 생명이 생명답게, 스스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담고 있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왜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돈보다는 사람을 귀중히 여기고, 사람과 자연, 모든 생명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요?
그 첫걸음이 바로 모든 살아 있는 것이 저마다 고유하고,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생명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지만, 다행히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닫고 고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이 인간과 자연과 사회가 조화롭게,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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